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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레드비트즙 효능



레드비트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본 말이실 것 같은데요. 이를 한글로 조금 쉽게 바꿔 말하면 정말 새빨간 무라고 합니다.



좀 더 풀어서 땅 속의 붉은 피라고 일컬어지기도 하죠. 이 레드비트는즙은 효능이 정말 많아서 이미 곳곳에 알려져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이미 수많은 메스컴과 언론에서도 다루어질만큼 그 명성이 자자한 레드비트는 누구나 알만한 건강 TV 프로그램에 여러번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에는 천연에서 나는 혈관 해독제라고 불리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 정도의 칭찬이 자자하다면 분명 그 효과가 굉장할 것 같은 예상이 들죠? 그래서 오늘은 레드비트즙의 효능과 부작용을 포함하여 주의사항까지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레드비트를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바로 첨채근이라고 하는데요. 붉은 빛을 내는 채소라 하여 그 맛은 달다고 하여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에게도 잘 맞습니다.




단맛은 보통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겠지만 레드비트가 주는 단 기운은 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알려져있어요. 



레드비트즙은 비타민, 베타시아닌, 안토시아닌, 칼륩, 철분 등 굉장히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베타시아닌, 베타인은 몸 속에 머무르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사라지게 하여 그 효능이 더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물질은 모두 몸의 기능을 도와주는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이죠. 



또한 가장 대표적으로 고혈압과 혈액순환, 심장질환에 좋아서 혈관청소부라는 멋진 별명까지 지니고 있는데요.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기 떄문에 지방간 완화에도 좋고 림프 활동이 순환되면서 면역력 강화를 함께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빈혈환자에게는 혈액 내 적혈구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서 오는 것으로 이를 완화하게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 해도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레드비트도 하루 권장량을 알고 드시면 좋습니다. 



하루 350g으로 대략 반개~1개정도를 가리키는데 이 정도의 양이 몸에 가장 좋다고 하니 과한 섭취는 자제해주시는 게 좋겠죠? 



사람마다 맞는 음식이 있듯 레드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칼로이드라는 약간의 독성이 함유되어 있는 레드미트는 면역력이 약하신 분께는 복통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생으로 먹기 보다는 찜기에 쪄서 먹거나 익혀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또한 칼륨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이 특히 약하시다면 주의를 해주시는 게 좋고 저혈압이 있는 분들은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레드비트즙 복용법을 알아볼게요. 생으로 먹고 익혀 먹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편의를 생각하면 즙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장소나 시간에 관계없이 섭취가 편하고 휴대성도 좋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즙으로 먹었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한번 드실 때 효과를 극대화 해서 섭취하면 좋겠죠? 하루 1~2회 아침, 저녁으로 1포씩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레드비트가 지닌 강렬한 빛깔만큼 우리에게 미치는 효과 또한 풍부한 것 같은데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레드비트즙으로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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