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뇌진탕 초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진탕에는 우리가 잘 알듯이 머리에 강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일시적으로 뇌가 흔들려 생기는 증상을 뜻합니다. 뇌는 뇌 척수액, 두개골 등이 감싸며 보호를 하고 있는데요.
머리가 땅에 떨어지거나 어떤 강한 충격을 받으면 뇌가 손상되게 됩니다. 뇌가 그렇게 크게 다치는 것은 아니지만 뇌가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뇌진탕에 걸리게되면 가끔 기절을 하기도 합니다.
첫째, 뇌진탕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나 예측했듯이 강한 충격에 의한 것들이 많은데 주로 교통사고나 넘어짐의 사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뇌가 흔들리거나, 머리를 어느 곳에 강하게 부딛힐 때, 과격한 스포츠로 인해 뇌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자주 넘어지는 어린이들, 자전거 등의 레저를 즐기다 넘어졌을 때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역시나 강한 충격때문이죠.
둘째, 뇌진탕 초기증상은 어떤것?
초기증상은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방치하다가 뇌출혈, 만성두통 등 다른 뇌질환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꼭 눈여겨보셔야합니다.
우선, 머리에 충격을 가해졌을 경우 구역질이나 구토를 하게되고, 강한 두통을 느끼게 됩니다. 현기증이 자주 일어나 어지롭고 피로함을 많이 느끼게되죠. 기억상실이 올 수도 있고 대체로 집중력과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셋째, 뇌진탕 치료법
일단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뇌가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은데 과격한 움직임을 피하고 편히 휴식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뇌진탕이 생겼을 경우 두통 증상이 크게 올 수 있는데 이때 두통 진통제를 먹게되면 뇌의 출혈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를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뇌가 쉴 수 있도록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뇌진탕 초기 증상이 몇달째 지속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꼭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야 다른 뇌질환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더 큰 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뇌진탕에 걸린 이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뇌진탕 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뇌는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다쳤더라도 초기에 치료를 해서 완벽하게 치료를 해야합니다.
뇌진탕은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머리를 보호해야합니다. 운전할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고 과격한 운동이나 레저활동을 할때에는 꼭 헬멧이나 헤드기어 같은 것을 착용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뇌진탕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주어야합니다. 뇌진탕이 경미한 경우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방치하지말고 병원에 꼭 가셔야 더 큰 병이 되지않을 수 있습니다.
뇌는 한번 다치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초기에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