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은 원래 50대 이상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요즘엔 식단도 서구화가 되었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비만과 고혈압, 당뇨 등으로 인해 30~40대 뇌경색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의 경우 조기의 발견할 경우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뇌경색 전조증상을 기억해두셨다가 증상이 나타날시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뇌경색의 원인과 전조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두통
뇌혈관 속 혈액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두통과 어지럼증이 일어나게되는데 이런 증상이 있다면 뇌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눈이 침침하고, 안면 마비나 언어장애, 손발이 무뎌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잠깐 나타났다 회복되더라도 반복해서 나타날 경우에는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해야합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런 초기증상이 일어나는 시기를 넘어서게 되면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올 수도 있고 의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두통이 생긴다면 일단 병원에 방문하셔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둘째, 뇌경색의 원인은?
뇌경색은 잘못된 식습관을 대표적인 원인으로 듭니다. 뇌경색이라는 것은 뇌혈관이 막힐 때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인데 가장 큰 원인이 동맥경화를 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더불어 운동부족과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동맥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30~40대에 자주 나타나게 되고 이 것이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이 혈관을 막아서 뇌경색이 되는 것이죠. 뇌경색은 두가지가 있는데 큰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것은 색전성 뇌경색, 미세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열공성 뇌경색이 있습니다.
셋째, 뇌경색 치료법
뇌의 경우 한번 손상이 일어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른 치료를 요구하는데
증상이 나타났을 때 60분 이내에 대처를 했을 때 가장 좋고 늦으면 늦을 수록 부작용이 커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해야합니다.
요즘에는 4.5시간 정도에 도착하면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빠른 치료가 후유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꼭 초기증상이 나타날때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넷째, 뇌경색을 예방하는 법
뇌경색의 원인인 담배, 술,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면 되는데
심혈관을 튼튼히 하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과 저나트륨, 고칼륨 음식 위주로 식단을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뇌경색은 평소에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가족력과 고령자의 경우 위험한데 항상 건강관리를 잘해서 혈당이나 혈압을 잘 관리해야합니다. 또한 초기증상이 발견되게 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가 있죠.
뇌경색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번 발생하면 완벽하게 치료를 안 될지라도 예방을 통해 조심하면 되기 때문에 젊을때부터 식습관 개선이나 금연, 금주 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